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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프

껍인커 네코바 타마 공개프로필

by 손유키 2024. 7. 15.

 

 

 

집에 잘 오는 법

 

도착하지 않기로 하고 출발하자

걸음을 세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끝까지 녹여 먹고 싶었던 사탕을

나도 모르게 깨물어 버리는 것처럼

 

.

.

.

 

어제도 이 길을 지났다는 것을

그제도 손등이 얼룩졌다는 것을

모두가 다 알지만

나에게만은 들키지 않기로 하자

 

 

 

 

 

 

 

 

 

이름

猫葉 たま

네코바 타마

 

 

나이

불명

정확한 나이를 알려주지 않지만

자기는 꽤나 오랫동안 살았다고 말합니다.

 

 

성별

XX

아릿따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여성입니다.

 

 

종족

네코마타 요괴

그 중에서도 가장 요력이 뛰어나다 알려져있는

검은 고양이 네코마타 입니다.

 

 

키/몸무게

176/54

신고있는 신발의 굽까지 생각한다면

그녀의 키는 180은 되어보입니다.

 

 

외관

 

전체적으로 검은색의 머리와 꼬리, 귀와 꼬리는 끝부분이 하얗게 물들어있습니다.

초록색과 푸른 색의 사이인 민트색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길이는 어깨가 닿지 않을 정도의 짧은 단발을 하고 있습니다.

목에는 주황색의 동물들이 사용하는 목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의상은 전체적으로 순백의 드레스와 구두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옷 뒤에는 커다란 리본이 포인트이며, 손톱은 날카롭고 뾰족하며 주황색으로 네일을 했습니다.

 

 

성격

 

[능글맞은, 여유로운, 방탕한, 수단 가리지 않는]

 

능글맞은

타마는 모두에게 능청스럽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다가가

처음 보는 모든 이들의 인상에 그녀는 능글맞은 여자로 보입니다.

하지만 평소 행실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그녀의 능글맞은 성격이 그리 좋게 보이지 않을 때가

더 많아보이긴 하네요.

 

 

여유로운

꽤나 위기상황이 닥쳐도 타마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기는 요괴니 죽지 않는다나 뭐라나...

어쨌든 같이 위험해지는 건 똑같을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여유롭게 사는 건

나름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방탕한

타마의 능글맞은 성격이 그리 좋게 보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타마는 술과 담배를 정말 좋아합니다.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그녀는 방탕한 생활을 즐겨하는 것 같아보입니다.

이리 방탕한 삶은 별로 좋지 않을텐데 말이죠.

 

 

수단 가리지 않는

타마는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쥐를 먹지 않는 이유는

그저 자신의 장난감으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채로 이리저리 던지며 가지고 놀다

나중에 죽으면 흥미를 잃고 버려버린다고들 하죠.

타마는 생명 존중 따위 없는 무심한 요괴입니다.

 

 

 

L/H/S

 

Like

담배

주로 담뱃대에 담배풀을 넣어 핍니다.

 

일본주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아보입니다만...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것 같아보입니다.

 

캣닢

캣닢 싫어하는 고양이도 있나요?

 

 

Hate

목줄

그래서 풀려고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는 것 같아보이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모습만 보입니다.

 

지루한 것

재미없는 것은 딱 질색입니다.

 

큰 소리

고양이는 큰 소리에 예민하니까요.

 

 

Scary

자기보다 큰 것

동물의 본능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그래도 그것이 본인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것이라는 걸 안다면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소지품

 

담뱃대

애정하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대충 담배의 풀인 것 같아보입니다.

봉지에 가득 넣어두고 다니는 걸 보면 상당히 좋아하나 봅니다.

 

초와 성냥

아무래도 담뱃대에 불을 붙힐 때 쓰는 것 같습니다.

 

 

특징

 

-생일은 7월 6일, 혈액형은 RH+AB형 입니다-

탄생화는 해바라기로, 꽃말은 애모라고 한다.

 

-상당한 애주가이며, 술을 잘 마십니다-

 

-입을 열면 푸른색의 혓바닥이 나옵니다-

 

-예쁜 것을 좋아합니다-

받으면 하나의 소녀가 되어버릴지도...

 

-머리가 좋습니다.-

노는 것도 좋아하기에 주로 하는 것은

바둑이나 체스 같은 게임이라고...

 

-본인 피셜 본래는 부자집에서 길러지던 고양이라고 합니다-

 

 

선관

 

버틀러 (친혐관)

 

"후후 우리 자기는 나랑 술만 마셔준다니까아~? 매정한 뱀파이어 같으니라고~"

 

몇년 전 만남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꽤 오래 전, 밤이 깊었고, 네온사인 간판들이 반짝이는

골목 사이, 술이 맛있다고 소문난 바에 들어갔다. 그날은 술을 마시고 싶은 날이었으니까.

나는 꽤나 방탕한 삶을 살아오던 고양이고, 당신은 뭐하는지 모르는 이상한 종족.

그저 바텐더 앞에 앉아서 와인만 마시는 모습을 보고 있었을 뿐이었다.

원래도 곧잘 술 마시던 녀석들에게 말을 잘 걸었기에 자연스럽게 옆에 앉아 그 날도 말을 걸었다.

그리고 알아낸 것이라고는 이름과 직업. 그 뿐이었다.

술을 마시면서도 느꼈지만... 이 녀석은 참으로 무뚝뚝하다는 점이다.

생명으로써 보이는 그런 재미난 느낌이 없달까...

그래도 술을 좋아한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같이 술을 즐겨 마시는 날은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러 오면 나오던 나쁜 버릇 같은 건 없어진 것 같다.

이걸 고마워 해야해... 말아야해?

 

 

오너 한마디

 

좋아요=로그뺨

최고에요=이야기 끝맺음

 

-최대한 답맨 길이를 맞춰드립니다만 자꾸 길어져요...

 

-오너가 답맨을 미는 시간대가 랜덤합니다.

 

-저녁 시간 대에는 오너가 알바를 가므로

답맨을 밀기가 어렵습니다.

 

-캐자의 언행이 불쾌하시다면 갠밴 혹은 슬퍼요 찍어주세요.

수정해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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