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몽커 금음파 공개프로필
상실을 대하는 방식
상실을 나무처럼 표현해야 한다면
나뭇잎 떨구듯 눈물을 흘리는 일이 아닐까
가을의 둘레가
자연스러운 나이가 되어
나무의 세계에 들어가는 나는
나무처럼 슬퍼할 수 있겠다
.
.
.
이름
금음파
(소리 '음'에 물결 '파'입니다.)
성별
여성
나이
25세
키/체중
154/40
(표준 무게에 살짝 미치지 못하는 저체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
{4차원, 직설적인, 무관심, 여유로운}
4차원
물고기는 잠을 어떻게 자는가, 고래도 감기에 걸릴 수 있는가
같은 그런 쓸데 없는 생각들을 주로 하며 남들이 상상조차 해보지 않을 그런 생각들과 말을
하고 다닙니다. 하지만 이것이 장점이 되어 그녀의 본업에
크나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보입니다.
직설적인
말을 항상 생각하는 대로 내뱉습니다.
조금의 필터링 없이 내뱉는 경향이 있어 관계가 틀어지고는 하는데...
그녀 자신은 이것을 그리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보입니다.
무관심
사람이라면 본래 흥미를 가지고 관심을 가지겠지만
그녀는 패션과 물고기에 대한 것이라면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녀의 관심을 사고 싶다면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던가...
아님 물고기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다행이겠네요.
여유로운
말과 행동 모두 느릿느릿 움직이며 항상 어딘가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설령 누군가에겐 항상 졸려보이는 모습일지 몰라도
본인은 여유롭다고 생각하니 그것으로 됐다고 생각합니다.
L/H/S
Like
매운 음식
단순 맵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것 뿐입니다.
밤
고소하고 달달한 밤을 제일 좋아합니다.
물고기
꼬리와 지느러미가 프릴같은 베타를 제일 좋아한다고 합니다.
Hate
아침
아쉽게도 그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거든요.
눈부신 것
눈부신 것을 보면 눈이 아프기에 싫어합니다.
아재개그
재미도, 감동도 없습니다.
Scary
무서워하는 것은 곧 본인의 '약점'
그러한 것을 맨입으로 알려줄 수 있겠나요?
외관
양 옆으로 살짝 묶은 만두머리에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노란색 곱슬머리카락 입니다.
분홍빛이 강한 자홍색 눈동자에 흐린 동공을 가지고 있으며, 양 귀에는 초승달 모양의 귀걸이를 하고 있습니다.
목에는 이터널 드림에 입장하기 위해 필요한 뮤즈를 초커처럼 착용하고 있으며
옷은 기장이 기다란 오프숄더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으며
캐릭터 기준 왼쪽 허벅지에 가터링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특징
-생일은 5월 11일, 혈액형은 RH-A형 입니다.-
탄생화는 사과로 의미는 '유혹'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패션 디자이너로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옷가게에서 옷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말 끝을 길게 늘립니다.-
느긋하고 천천히 말을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상상력이 무척이나 풍부한 편입니다.-
물론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지는 않아보이지만요.
스탯
체력 ◆◆◆◇◇
근력 ◆◆◇◇◇
민첩 ◆◆◆◇◇
지능 ◆◆◆◆◇
행운 ◆◇◇◇◇
[총합:13]
소지품
재봉세트
안에는 실과 바늘, 그리고 실을 자르는 작은 가위가 들어있습니다.
선관
서나비(친관|@호에)
유수와 그의 가족으로 인해 알게 되었습니다.
옷가게를 차리고 난 이후 그녀의 가게에 방문해줬던 손님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알고보니 유수와 그의 가족의 소개로 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별 관심은 없어서 그저 본인의 옷을 사주는 손님.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 수(친관|@호기)
과거 옷가게를 열기 전 같은 직장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현재는 옷가게를 차리며 같은 직장에서 일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같은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인지
한시도 가만히 두질 않는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그녀의 머리에서 유수라는 인물은
그저 일만 잘하는 귀찮은 사람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