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사달멜리크 A. 웨스트모어랜드의 1학년 프로필입니다.)
(*본 문서는 PC로 작성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평화가 도래하다}
.
.
.
세상이 끝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끝난 건 아니야 그것은 미래
그러니 지금은 당장 사랑하는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삶이라는 것은 글이 아닌데도
손가락만 놀립니다
.
.
.
이름
Sadalmelik A. Westmoreland
사달멜리크 A. 웨스트모어랜드
풀네임
Sadalmelik Aquarius Westmoreland
사달멜리크 어퀘리어스 웨스트모어랜드
이름이 길어 애칭으로는 멜, 또는 메리라고 불립니다.
성별
XX
키 | 몸무게
136 | 31
활동량도 적고, 먹는 양 또한 그리 많지 않아 키에 비해 조금 말랐습니다.
기숙사
후플푸프
그래... 너는 그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은 자유로운 아이구나.
기본적으로 총명함이 돋보이는 지혜로운 아이다만...
아가. 너의 내면에는 누구보다도 남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씨가 있구나.
비록 지금은 그 인내와 친절함이 가려져 있을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그 마음씨가
빛을 바라는 날이 올테지.
자! 정해졌다!
앞으로는 이 기숙사에 가서 너의 친절함을 널리 퍼트려보거라!
Hufflepuff!
성격
[현명한, 오픈 마인드, 4차원, 주관적인]
조금만 대화해도 폭 넓은 생각과 마인드가 돋보여
조금은 특이하다는 첫인상을 남깁니다.
틀에 박혀있는 생각 보다는 이게 이렇게 될 수도 있지. 라는 마인드가 강합니다.
그야말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죠.
조금은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렇기에 늘 본인의 기준에서 먼저 생각하지만, 절대 제 생각을
남들에게 강요하진 않습니다.
외관
- 밀과도 같은 색감의 양쪽으로 땋은 머리카락, 그 위로 보이는 검은색 머리띠가 인상적입니다. 앞머리는 눈을 덮을 정도로 길어보이지만, 그에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양쪽 눈의 색이 다릅니다. 캐릭터 기준 왼쪽 눈은 분홍색, 오른쪽 눈은 보라색입니다. 양 눈 밑으로는 점이 하나씩 찍혀있으며, 시력이 나쁜 것인지 안경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 정해진 교복을 정갈하게 입고 있으며, 치마의 기장은 발목까지 닿을 정도의 기다란 치마를 입고 있습니다.
혈통
머글본
지팡이
9인치 | 배나무 | 유니콘의 털 | 꽤 나긋나긋함
L / H
Like
티타임
기본적으로 에프터눈 티를 즐겨 했으며,
가족들과 다과 시간을 즐깁니다. 그 사이에서 나오는 나긋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가족
제 가족만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스카트
그녀의 패밀리어 입니다.
입학하기 2년 전 외동인 그녀를 위해 입양하셨습니다.
Hate
사회적으로 부끄러울 행동
과거를 돌이켜 봤을 때 남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자가 그녀의 좌우명이기 때문입니다.
방해되는 것들
특히나 본인의 티타임을 방해하는 것들이라면 대놓고 방해된다 말할 정도로
싫어합니다.
표현하기
표현력이 부족한 그녀에게 있어서 표현하라는 것은
범죄를 저지르라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스탯
행운
■■■■■
민첩
■■□□□
체력
■□□□□
근력
■□□□□
관찰력
■■■□□
[총합: 12]
순혈주의사상
중립
그녀는 순혈주의에 대해서 그리 관심이 없는 것 같아보입니다.
특징
-생일은 2월 8일, 혈액형은 RH-O형 입니다-
탄생화는 범의귀이며, 꽃말은 절실한 애정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검은색 푸들과 같이 동행합니다-
이름은 스카트이며, 암컷 미디엄 푸들입니다.
2년 전 막 태어났을 때 입양하여 지금은 벌써 2살이나 된 어른 강아지가 됐습니다.
-이상한 포인트에서 잘 웃습니다-
썰렁한 개그에 진심으로 웃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녀의 취미는 티타임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티타임 시간을 정말 좋아합니다.
-티세트 모으는 취미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완벽한 티타임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죠.
선관
이안 M. 베네필드 (친관|소꿉관)
"...카필... 산만합니다. 얌전히 있으세요."
때는 6살 때. 제 가족이 사준 티세트를 가지고 집 근처 공원에서 홀로
책을 읽으며 여유롭게 각설탕 두 개가 들어간 홍차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것도 잠시, 옆에서 따가운 시선이 본인을 바라본다는 것을 느꼈고,
고개를 돌려 시선이 느껴지는 곳을 바라봤을 때에는
저를 아주 신기하게도 바라보는 금발의 한 남자 아이가 서있었습니다.
옆에서 무엇을 하냐느니, 마시는 것은 무엇이냐느니, 재밌냐느니 하는 질문들로 인하여
피곤하기야 엄청 피곤했기에 첫인상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만,
지금은 서로의 고민도 들어주는 편하디 편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 힘들다는 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옌시 트래비스 (친관)
"옌. 사람 너무 꽉 낀다고 생각합니다."
순혈인 옌시임에도 불구하고 머글을 좋아하는 그녀의 성격으로
2년 전 머글계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새로 산 티세트를 들고 유유히 집으로 걸어가던 와중 대뜸 기자지망생이라며
말을 걸어오는 그녀의 행동에 1차로 당황.
이어 줄줄이 쏟아지는 그녀의 질문공세로 2차로 당황하게 되면서 첫만남은 그리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았지만, 그 이후로도 여러 이야기를 하다보니 나름 친해진 사이가 되었습니다.
비록 첫만남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지금의 멜은 그녀를 애칭으로 부를 정도로
마음에 들어 한 것 같습니다.
페레그린 테오도시아 (친관|소꿉관)
"페페 그러니까 좀 얌전히... 또 어디로 가신 거야..."
정확히 언제 어디에서 만났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어린 나이에 만났습니다.
만날 때마다 그를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은 마치 그레이하운드 같다.
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그만큼 그는 활발하고도 얌전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녀의 체력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닌데다, 취미 또한 얌전히 앉아서 할 수 있는 활동이기에
그의 행동을 못 따라갈 때가 많지만, 그런 그를 볼 때마다 마치 제 가족과도 같은 생각이 들기에
마냥 그를 미워할 수는 없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봐온 기간도 오래 되었고, 정도 많이 들었다보니 이제는 그가 위험할 짓을 하면
옆에서 막아주곤 합니다.
테오도르 테오도시아 (일방적 친관|소꿉관)
"여기서 주무시지 마시고 (...) 어차피 이렇게 말해도 안 들으실 거죠?"
정확히 언제 어디서 만났는지조차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어린 나이에 만났습니다.
이 둘의 사이는 그닥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픈 마인드의 그녀와는 달리 순혈주의 사상으로 꽉 막혀버린 그와의 의견차이 때문이죠.
물론 처음에는 그가 왜이리도 본인에게 까칠하게 대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좀 생각이 별난 아이구나. 조금은 까칠한 아이고, 제 가족한테만
한 없이 다정한 아이구나. 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물론 본인에게 까칠하게 대하는 이유 조차도 최근 입학 준비를 위해
마법계에 들렸을 때 알게 되었지만요.
전반적으로 봤을 땐 그녀는 그를 싫어하는 것 같아보이지 않습니다.
그의 가족 페레그린 테오도시아라는 유일한 공통점이 공존하고 있으니
언젠가 테오도르와도 친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만 생각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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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란
닉네임
우잉
한마디
현생이 바쁩니다ㅠㅠ
답멘 미는 시간대가 불규칙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ㅠㅠ
간혹 로그뺨 혹은 댓뺨을 날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저 오너의 자기만족 용도이니 편하게 이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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