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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프

사달멜리크 A. 웨스트모어랜드|후플푸프|MB|F

by 손유키 2025. 2. 19.

(*본 게시글은 사달멜리크 A. 웨스트모어랜드의 4학년 프로필입니다.)
(*본 문서는 PC로 작성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랜 바다의 품 안에서]

 

.

.

.

 

비어있는 눈이 허락한 시간은 십오 분

늘어지고 차가운 피부는 비늘을 잃었다

그러나 긴 잠에 드는 법을 익힌다

햇살이 푸른 물결 위에서 부서지듯이

 

.

.

.

 

 

 

 

 

 

 

 

 

 

(사진을 클릭하시면 테마곡으로 이동합니다.)

 

 

 

 

 

이름

Sadalmelik A. Westmoreland
사달멜리크 A. 웨스트모어랜드
 
풀네임
Sadalmelik Aquarius Westmoreland
사달멜리크 어퀘리어스 웨스트모어랜드
 
이름이 길어 애칭으로는 멜, 또는 메리라고 불립니다.

그녀의 이름인 '사달멜리크'는 물병자리 알파성 뜻은 왕의 행운이라는 뜻이 있죠.

미들네임인 '어퀘리어스'는 물병자리 학자명입니다.

그야말로 물병자리와 운명인 여성이네요. 

 

 

성별

XX
 
 

키 | 몸무게

153 | 38

무슨 이유에서인지 예전보다도 음식 섭취량이 줄었습니다.

늘 앉아서 책을 읽고, 차를 마시고, 가끔 패밀리어의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끝이니

그녀의 몸무게는 늘 저체중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숙사

후플푸프

더보기

그래... 너는 그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은 자유로운 아이구나.

기본적으로 총명함이 돋보이는 지혜로운 아이다만...

아가. 너의 내면에는 누구보다도 남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씨가 있구나.

비록 지금은 그 인내와 친절함이 가려져 있을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그 마음씨가

빛을 바라는 날이 올테지.

 

자! 정해졌다!

 

앞으로는 이 기숙사에 가서 너의 친절함을 널리 퍼트려보거라!

 

Hufflepuff!

 

 

성격

 
[이해심 많은, 오픈 마인드, 4차원, 객관적인]
 
그녀의 열려있는 생각과 어딘가 이상하리만치 이해 못할 성격은 여전합니다.

하지만 늘 주관화하여 자신이 느낀 것을 그대로 표현하던 소녀는

어느덧 객관적인 인간이 되어서 되도록 사실 그대로를 판단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늘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듯 행동했던 소녀는 마치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양

이해심 많은 면모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누군가에겐 위선으로 보일지라도, 그녀는 언제나 진심이니

뭐 어때요. 그녀만 괜찮으면 그만이고, 남들이 뭐라 하던 신경쓸 것 있나요.

 

 

 

외관

 

 

  • 1학년 때와는 달리 확 짧아진 머리카락 사이로 일자 형태를 유지하는 앞머리가 보입니다. 여전히 아버지들이 선물해주신 검은색에 아무런 디자인도, 장식도 달려있지 않은 머리띠를 쓰고 있으며, 나쁜 시력을 위해 쓴 안경도 그대로입니다.
  • 늘 다를 것 없는 교복은 조끼를 벗었습니다. 로브까지 흘러내리게 입은 것을 보아하면 일종의 귀차니즘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목에는 1학년 때 선물 받은 은색의 십자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치마 또한 장치마를 입고 있으며, 여전히 검은색 메리제인 슈즈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혈통

머글본

 

 

순혈주의사상

중립
여전히 그녀는 순혈이니 머글이니 그런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언제나 인간 대 인간으로 바라볼 뿐입니다.

 

 

지팡이

9인치 | 배나무 | 유니콘의 털 | 꽤 나긋나긋함

 

 

스탯

 
행운
■■■■■
민첩
■■□□
체력
■□□□□
근력
■□□□□
관찰력
■■■
 
[총합: 14]

 

 

L / H

 
 

Like
티타임
기본적으로 에프터눈 티를 즐겨 했으며,

가족들과 다과 시간을 즐깁니다. 그 사이에서 나오는 나긋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가족
제 가족만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스카트
그녀의 패밀리어 입니다.
입학하기 2년 전 외동인 그녀를 위해 입양하셨습니다.

현재는 벌써 5살이 되었습니다. 늙었다 말할 수도, 젊다 할 수도 없는 나이.

 

인형

만드는 것도, 받는 것도 전부 좋아합니다.

1학년 때 친구들을 본따 만든 인형들을 하나 씩 더 만들어

제 방에 고이 모셔뒀습니다. 
 
 
 

Hate
사회적으로 부끄러울 행동
과거를 돌이켜 봤을 때 남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자가 그녀의 좌우명이기 때문입니다.
 
방해되는 것들
특히나 본인의 티타임을 방해하는 것들이라면 대놓고 방해된다 말할 정도로
싫어합니다.
 
표현하기
표현력이 부족한 그녀에게 있어서 표현하라는 것은

범죄를 저지르라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선택 과목

신비한 생물 돌보기|고대 룬 문자

 

 

 

특징

 
-생일은 2월 8일, 혈액형은 RH-O형 입니다-
탄생화는 범의귀이며, 꽃말은 절실한 애정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검은색 푸들과 같이 동행합니다-
이름은 스카트이며, 암컷 미디엄 푸들입니다.
현재 5살이 되었습니다. 늙은 것은 아니나, 젊지도 않은 나이입니다.
 
-이상한 포인트에서 잘 웃습니다-
썰렁한 개그에 진심으로 웃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녀의 취미는 티타임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티타임 시간을 정말 좋아합니다.
 
-티세트 모으는 취미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완벽한 티타임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죠.

 

-가족 구성원이 특이합니다-

집에는 아버지가 두 분 있으며, 형제 자매 없이 그녀 홀로 있습니다.

아버지들과는 전혀 닮지 않은 것을 보아하니 진짜 가족은 아닌 듯 보입니다.

그래도 어떻습니까, 한 지붕 아래에서 같이 살고 있고,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가족'인데

물론 요즘은 제 아버지들을 '아버지들'이라고 칭하지 않습니다.

이 또한 무언의 이유가 있어서라고 얼버부려봅니다.

 

 

 

 

선관

 

이안 M. 베네필드 (친관|소꿉관)
 
"...카필은 어떤 차를 마시겠습니까...?"

 

6살 때의 그리 좋지만은 않았던 첫인상과는 달리 상당히 마음이 잘 맞아

지금까지도 별 탈 없이 웃고 떠들며 지내고 있습니다.

호그와트에 들어온 뒤로 몇 번의 마법계로 놀러갔었고, 그 때마다 길을 안내해주고.

늘 똑같이 놀러 다녔고, 학교에서도 같이 몇 번의 통금을 어기며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처럼. 단지 그렇게 놀고 이야기하며 꿈같은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요즘은 예전만큼이나 활발하지 않은 그의 모습이 조금은 슬프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모습 또한 제 친구고, 그의 이유를 알고 있으니 무어라 할 수 없죠.

그래도 늘 좋은 친구이며, 저의 자랑스러운 이안이라 생각합니다.

 

 

 

옌시 트래비스 (친관)
 
"오늘도 밀크티 드시겠습니까?"

 

이제는 만난지 5년이 다 되어가는 저의 소중하고도 자랑스러운 기자, 친구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녀는 저에게 질문을 했고, 저는 질문을 답하고.

예전엔 그것이 마냥 귀찮게만 느껴졌지만, 지금은 이 또한 즐거운 일이라고.

그녀와 같이 있자 하면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동화 속 메르헨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면 옌을 찾아가면 될 것만 같아서, 그래서 좋습니다.

그녀에게서는 늘 배울 것이 많다고, 항상 그리 생각하며

오늘도 그녀와 같이 티타임을 즐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페레그린 테오도시아 (친관|소꿉관)

 

"...괜찮습니까 페리? 약이라도 발라드리겠습니다."

 

정확히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만난지도 모를 정도로 오래 만난 사이.

그렇기에 그에 대해서 잘 알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눈을 뜨면 항상 어딘가로 사라져있고,

다시 제 앞에 나왔을 때에는 달팽이 따위의 것을 들고 와 제 앞에서 베시시 웃던 아이.

1학년 종업식 까지만해도 제 기억 속 페레그린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돌아와보니 페페라는 호칭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고, 어딘가 차분해졌고.

늘상 친절했지만 어딘가 이질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조금의 신경은 쓰였지만서도 저의 친구라는 사실은 다름 없으니...

 

 

 

 

테오도르 테오도시아 (일방적 친관|소꿉관)
 

"테오는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라고 물어도 신경 끄라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페레그린을 만났던 시기에 만났던 친구(저만 그리 생각하는)입니다.

원래도 저를 싫어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습니다. 태생이 머글이라니 뭐니...

하지만 최근들어 페레그린의 변화로 인하여 저에게 대하는 태도 또한 달라진 듯 합니다.

어째 예전보다도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보인달까...

어쩌면 저를 증오하는 것도 같아보입니다.

저는 그리 신경쓰지 않습니다. 페레그린이 변한 것은 제 탓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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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란

 

닉네임

 

우잉

 

한마디

 

답멘 미는 시간대가 불규칙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ㅠㅠ

간혹 로그뺨 혹은 댓뺨을 날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저 오너의 자기만족 용도이니 편하게 이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ㅠㅠ

4학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따봉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