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프

하말 S. 아리에스|F|슬리데린

by 손유키 2025. 3. 19.

(*본 게시글은 하말 S. 아리에스 1학년 프로필 입니다.)

(*본 게시글은 PC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웰컴 모든 것이 반짝이는 해안선에!

 

햇빛 아래에서

해변의 색은 찬란합니다

카탈로그에서 보았던 것처럼

 

보라색 컵에 담긴 뿔소라와

빨간색 컵을 이고 가는 소라게

 

괜히 손을 까딱여 길을 막다가

타올을 깔고 누웠습니다

눈을 감으면 들리는 상쾌한 파열음

 

.

.

.

 

 

 

 

 

 

 

 

이름

하말 S. 아리에스

Hamal S. Aries

 

풀네임

하말 셰라탄 아리에스

Hamal Sheratan Aries

 

 

성별

여성

 

 

나이

11세

 

 

키 / 몸무게

142 / 37

제 나이에 어울리는 평균 신장입니다.

 

 

혈통

혼혈

어머니는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순혈 가문의 가주시며

아버지는 머글본입니다.

 

 

 

기숙사

슬리데린

더보기

또야 또. 아리에스 가문.

아주 양과도 같아서 용기와 야망이 그득그득하지.

너는 모두에게 이타적으로 행동하며 착한 채 하고 있겠지만, 흠흠 그래 나는 못 속이지.

용기는 모르겠고, 야망 하나는 넘쳐흐르는구나. 역시 아리에스야.

자, 너의 야망을 어디까지 숨길 수 있는지 한 번 지켜보자꾸나.

 

Slytherin

 

 

 

 

 

외관

  • 전체적으로 푸른 빛이 감도는 하얀 머리카락은 양털마냥 곱슬거리며 복실복실 할 것 같아보입니다. 두꺼운 눈썹과 축 처진 눈매에 푸른 눈동자는 맑은 호수와도 같아보입니다.
  • 양쪽으로 리본이 달려있는 하얀 머리띠를 쓰고 있으며, 가슴엔 넥타이 대신 작은 종이 달린 초록색 리본타이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 손에는 하얀 장갑을 끼고 있는데, 손목부근에는 초록색 보석이 박혀있는 검은 리본이 눈에 띕니다.
  • 아직 겨울도 아님에도 신발은 털이 무성한 부츠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종아리의 끝부분까지 덮어버릴 정도로 기다란 치마로 인하여 보이지는 않습니다.

 

 

 

 

 

 

 

 

 

 

 

 

 

 

 

 

 

 

 

 

 

 

성격

 

[모두의 이해자, 고집스러움, 허점 없는, 무책임한, 눈치가 없고 바보스럽다]

 

마법사 혈통이 우선이며 본인의 야망이 제일 우선인 슬리데린에

모두의 이해자인양 모두를 포용하겠다는 마음씨를 가진 한 소녀가 슬리데린에 들어왔네.

척 보기에도 아둔하고 바보스러웠으며, 눈치가 없고 헌신적으로 남들을 위해 희상하는 모습은

가히 친절의 오소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그녀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그녀가 무슨 이유 때문에 슬리데린에 배정되었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었고, 척 보기에도 슬리데린과는 어울리지 않다는 이미지가 제일 먼저 떠오르게 만든다.

하지만 누가 그녀의 속마음까지 알겠는가, 그녀의 속내는 혈육 조차도 알 수 없었으며

알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녀 자신과

그녀를 이 곳으로 보낸 분류모자 뿐이니라.

 

 

 

 

 

L / H

 

 

Like

 

동생

쌍둥이 동생이 있으며

그녀는 그를 끔찍이도 아꼈더라.

 

초원

양때를 몰며 초원에 들어누우면

그만큼이나 환상적이지 않을 수가 없더라.

 

작고 여리고 아름다운 것

크기가 작으며 둥글게 생겨 누구라도 지켜주어야 한다는 본능을 자극시키는 것을

너무나도 사랑하였다더라.

 

 

 

Hate

 

아름답지 않은 것

무어 아름다움이라는 정의는 사람마다 다른 것이지만,

그녀 기준에서 아름답지 않은 것은 참으로 보기 싫어했다더라.

 

세밀하고 복잡한 것

그녀는 대개 단순하고 쉬운 사람이기에

세밀하고 복잡한 것에는 한없이 약하기만 하더라.

 

꾸미는 것

그녀는 자기 자신을 꾸미는 법을 몰랐기에-

수수한 것에서도 아름다움은 늘 묻어나오는 법이라며 자기 꾸미기를 꺼려하더라.

 

 

 

 

 

 

 

특징

 

-생일은 3월 28일생, 혈액형은 RH-O형 입니다.-

탄생화 : 꽃아카시아나무 - 품위

탄생목 : 개암나무 - 비범

탄생석 : 핑크 다이아몬드 - 사랑의 도래

 

-가족관계-

아리에스가의 전 당주 할머님과 할아버님,

아리에스가의 현 당주 어머니와 바쿠스 가의 차남이신 아버지

그 아래 태어난 쌍둥이 동생과 저로

총 6가구입니다.

 

-남을 부를 때에는 어린 양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자기는 양치기라는 입장이기에-

종교적인 의미는 아에 담겨있지 않다.

이름을 알고 나면 대개 성씨로 부르고 다닌다.

그것이 예의라 배웠기에.

 

-주로 풀밭에 누워있는 것을 즐깁니다.-

그것이 곧 취미이자 삶의 낙이며,

양들이 없는 것은 조금 아쉬울 따름이오나

호그와트엔 어린 양들이 널려있으니요.

 

-생긴 것 그대로 양치기입니다.-

집에는 양을 기를 수 있는 목장이 있으며,

대대로 이어져내려 온 목장이기에 양의 수 또한 많습니다.

그녀는 예로부터 동물을 돌보는 것을 좋아했고,

양을 돌보며 지내왔기에

현재는 집안 양치기를 도와 같이 양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소지품

 

지팡이

[포도나무 | 유니콘의 털 | 9.3인치 | 나긋나긋함]

 

양치기 지팡이

집에서 양을 관리 할 때 쓰던 지팡이입니다만,

아무래도 손에 들려있지 않으면 허전하여 제멋대로 들고와버렸다.

 

 

 

 

선관

 

아르네 R. 아리에스 (가족관)

 

"그러게~ 롤리팝이랑 셋 이서 잔디밭 산책이나 할까~?"

 

고작 1분 늦게 태어난 남동생입니다.

같은 배에서 나왔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동생은 여리고 소심하기에

늘 옆에서 그의 버팀목으로 살고 있습니다.

무어라 그녀는 그를 끔찍이도 아끼기 때문에---

 

 

 

프레테리타 D. 바쿠스 (사촌관)

 

"하지만 방울을 달아야 양들이 저를 따라오는 걸요-?"

 

같은 나이에 친가 사촌입니다.

본래도 가끔 친가와는 만나서 담소를 나누었기에 안면이 있었습니다.

프레테리타도 호그와트에 입학을 한다는 소식이 들러온 뒤로는

잦은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크레타 a. 루머(소꿉관|친관)

 

"으응-? 이번엔 어떤 이야깃거리를 들고 왔나요-?"

 

루머 가문과는 예로부터 접점이 있었기에 자주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무어 가문 사람들의 일은 가문 사람들의 일이고요.

저는 그가 오던 말던 그리 신경쓰는 편이 아닙니다.

그저 저희 집으로 오면 손님으로써 접대를 해줄 뿐이고, 단지 그 거리만 유지하는 사이.

어느날부터 집으로 놀러오는 횟수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무어라 동생이 그의 집중 관심 대상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만,

그래요. 저는 그가 들고 오는 시답잖은 이야깃거리들을 나름 좋아하고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