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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프

하말 S. 아리에스|F|슬리데린

by 손유키 2025. 4. 1.

(*본 프로필은 하말 S. 아리에스 4학년 프로필 입니다.)

(*본 게시글은 PC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블루 페스티벌

 

외로움이 북적이는 도시의 밤

우리 오늘은 근사한 고통 속에서 만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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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처럼 터지는 탄식이 새벽에 번지면

우리 내일은 일그러진 낙원 속에서 만날까요

 

 

 

 

 

 

 

 

 

이름

하말 S. 아리에스

Hamal S. Aries

 

풀네임

하말 셰라탄 아리에스

Hamal Sheratan Aries

 

 

성별

여성

 

 

나이

14세

 

 

키 / 몸무게

148 / 39

4학년으로 올라갈 동안 6센티 자랐습니다.

처참한 결과지요?

 

 

 

혈통

혼혈

어머니는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순혈 가문의 가주시며

아버지는 머글본입니다.

 

 

기숙사

슬리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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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야 또. 아리에스 가문.

아주 양과도 같아서 용기와 야망이 그득그득하지.

너는 모두에게 이타적으로 행동하며 착한 채 하고 있겠지만, 흠흠 그래 나는 못 속이지.

용기는 모르겠고, 야망 하나는 넘쳐흐르는구나. 역시 아리에스야.

자, 너의 야망을 어디까지 숨길 수 있는지 한 번 지켜보자꾸나.

 

Slytherin

 

 

외관

  • 1학년때와는 확연히 길어진 뒷머리에 짧아진 앞머리. 캐릭터기준 오른쪽 사이드테일로 묶은 머리엔 제 기숙사를 뜻하는 넥타이로 묶여있습니다.
  • 조끼는 벗어던지고 그 위로는 멜빵끈이 보입니다. 1학년 때에도 이렇게 다녔던 것으로 보입니다만, 조끼로 인해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손에는 장갑을 끼고 있으며, 로브는 1학년 때 누군가와 로브를 바꾸고 난 이후 그대로 후플푸프 로브를 입고 있습니다. 그렇다 한들 그녀가 슬리데린이라는 점은 바뀌지 않죠.
  • 캐릭터기준 오른쪽 손목엔 팔찌 하나가 걸려있습니다. 푸른색 보석과 반은 텅 비어있는 하트모양 장식이 격을 이루고 있으며, 얼마 전에 받았다고 합니다. 

 

 

 

 

 

 

 

 

 

 

 

 

 

 

 

 

 

 

 

 

 

 

 

 

 

 

 

 

 

 

성격

 

[모두의 이해자, 고집스러움, 무책임한, 조금은 짓궂지만, 현명하며 낙천적인]

 

척 보기에도 착한 인상에 누구에게나 친절과 사랑을 배푸는자요.

하지만 그 본심이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모두의 이해자인 양 구원자의 손길을 내어지주민서도 무심한 모습을 보자 하면

선뜻 그녀의 손길을 잡지 못하겠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뭔들 괜찮겠지라는 느낌으로 잘 될 것이라는 헛된 미래를 품어안은 채 남들에게도 심어주려 하지만,

정작 그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편이며, 대책 또한 없다.

누군가는 교만하다며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인간이 하말 아리에스 아니겠는가.

 

-그녀의 본질은 애시당초 글러먹었으므로-

 

 

 

 

 

L / H

 

 

Like

 

동생

쌍둥이 동생이 있으며

그녀는 그를 끔찍이도 아꼈더라.

 

초원

양때를 몰며 초원에 들어누우면

그만큼이나 환상적이지 않을 수가 없더라.

 

장난치기

대개는 시답잖은 거짓말을 치며 노는 것을 좋아한다.

그 모습이 마치 양치기 소년 같아보인다더라.

 

사람

대개 선을 두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아보이다가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되는 양 스킨십을 할 때도 있다.

아무쪼록 속내를 모르겠는 사람이므로-

 

 

 

Hate

 

아름답지 않은 것

무어 아름다움이라는 정의는 사람마다 다른 것이지만,

그녀 기준에서 아름답지 않은 것은 참으로 보기 싫어했다더라.

 

세밀하고 복잡한 것

그녀는 대개 단순하고 쉬운 사람이기에

세밀하고 복잡한 것에는 한없이 약하기만 하더라.

 

약속

그녀는 대개 책임지는 것을 싫어했으며

무언가 회피하기 바빴기에 약속 따위를 극도록 꺼려하더라.

 

손이 비어있는 것

무언가 쥐고 있지 않으면 꽤 불안하다더라.

그렇기에 손에는 늘 제 키만한 지팡이를 쥐고 다니더라.

마치 자기가 양치기라도 되는 양.

 

 

 

 

 

 

 

 

특징

 

-생일은 3월 28일생, 혈액형은 RH-O형 이다.-

탄생화 : 꽃아카시아나무 - 품위

탄생목 : 개암나무 - 비범

탄생석 : 핑크 다이아몬드 - 사랑의 도래

 

-가족관계-

아리에스가의 전 당주 할머님,

아리에스가의 현 당주 어머니와 바쿠스 가의 차남이신 아버지

그 아래 태어난 쌍둥이 동생과 저로

총 5가구다.

 

-별명을 부르기보단 이름으로 상대를 부른다.-

1학년 때에는 별명 따위로 남들을 부르곤 했다만,

누군가에게 정을 준다는 것은 역시나 자기에게 맞지 않다며

그냥 이름을 부르기로 했다.

 

-주로 풀밭에 누워있는 것을 즐긴다.-

그것이 곧 취미이자 삶의 낙이며,

양들이 없는 것은 조금 아쉬울 따름이오나

호그와트엔 어린 양들이 널려있으니요.

 

-생긴 것 그대로 양치기다.-

집에는 양을 기를 수 있는 목장이 있으며,

대대로 이어져내려 온 목장이기에 양의 수 또한 많다.

그녀는 예로부터 동물을 돌보는 것을 좋아했고,

양을 돌보며 지내왔기에

현재는 집안 양치기를 도와 같이 양치기를 하고 있다.

 

-현재는 본가를 나와 바쿠스 가에서 살고 있다.-

잠깐의 신세를 지는 것 뿐이지만,

그들과 언제까지 같이 살아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신의 이름을 자주 빌리곤 한다.-

그녀는 신을 믿지는 않지만 신의 이름으로 회개한다는 말을 자주 하곤한다.

무어라 잘못할 것 없어보이는 선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서도

신의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합니다- 와 같은 말을 하곤 한다.

 

-슬리데린의 파수꾼이다.-

신장이 작아 할 수 있냐는 소리를 듣고는 하다만,

무어 어케든 잘 하는 것 같아보인다.

 

 

 

소지품

 

지팡이

[포도나무 | 유니콘의 털 | 9.3인치 | 나긋나긋함]

 

양치기 지팡이

집에서 양을 관리 할 때 쓰던 지팡이입니다만,

아무래도 손에 들려있지 않으면 허전하여 제멋대로 들고와버렸다.

있으면 손이 허전하지 않아 불안하지 않아진다고.

이젠 들고다닐 필요가 없음에도 손이 비어있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들고다닌다.

 

 

 

 

선관

 

아르네 R. 아리에스 (가족관)

 

"우후후, 그럴까-? 자- 그럼 오늘은 너가 가고 싶은 곳으로 한 번 가보려구나~"

 

고작 1분 늦게 태어난 남동생입니다.

같은 배에서 나왔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동생은 여리고 소심하기에

늘 옆에서 그의 버팀목으로 살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자기 자신만이 동생을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아무렴 사실 아닌가요?

 

 

 

 

프레테리타 D. 바쿠스 (사촌관)

 

"아하하!~ 그런 반응 보이면 더 장난치고 싶어지잖아~"

 

같은 나이에 친가 사촌입니다.

본래도 가끔 친가와는 만나서 담소를 나누었기에 안면이 있었습니다.

프레테리타도 호그와트에 입학을 한다는 소식이 들러온 뒤로는

잦은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의 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사촌이라고는 하나 진짜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어쩐지 동생이 하나 더 생긴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세크레타 a. 루머(소꿉관|친관?)

 

"그래. 무어 더 원하는 것이 있니-?"

 

예전부터 교류가 활발했던 가문입니다.

그렇기에 예전부터 자주 만나왔던 사이입니다.

최근 루머가문에서 아리에스 가문이 망했다느니 하는 소문을 퍼트렸습니다.

무어 틀린 말도 아니고, 이미 가출을 했다는 시점부터 망한 것은 사실이기에-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친한 사이입니다.

가문이 망했다고 한들 사이 좋게 지내지 않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하말 아리에스는 결국 이기주의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