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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프

알게누비 R. 데네볼라|M|HB|Gryffindor

by 손유키 2025. 5. 22.

(*본 프로필은 알게누비 R. 데네볼라 7학년 프로필 입니다.)

(*본 게시글은 PC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가장 아끼는 구두를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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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도 아닌 저주도 아닌

그렇다고 남의 일도 아닌

있잖아요 그런

조심스러운 거

동시에 뒷일은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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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Algenubi R. Denebola

알게누비 R. 데네볼라

 

미들네임은 레굴루스로

사자자리 알파성을 나타낸다.

뜻은 작은 왕

 

 

 

나이

17세

드디어 올해 졸업을 하게 된다.

 

 

 

성별

남성

 

 

 

키/몸무게

193/72

중간에 한 번 크게 아픈 적이 있어 체중이 확 줄었었지만,

어떻게든 먹고 움직이다 보니 평균으로 유지하게 되었다.

덕분에 살이 안 찌는 체질이 되어버려 먹는 양이 늘어버렸다고.

 

 

 

혈통

혼혈

아버지는 머글본 마법사이시며

어머니는 순혈 가문의 마법사이시다.

 

 

 

기숙사

그리핀도르

더보기

호오 그래... 이리도 지적 호기심과 탐구욕이 강한 아이는 오랜만이야!

독립적인 성향도 강하고...

흠흠... 그래... 자세히 보니 너는 데네볼라 가문에서도 소문난 괴짜 남매 중 장남이로구나!

너의 성격을 보아하면 너는 레번클로로 가야 하는 것이 맞지만,

대대로 너희 가문은 그리핀도르 출신의 마법사들이 많기로 유명하기도 하지!

너는 괴짜이기는 허나, 데네볼라의 피가 진하게 흐르고 있어.

지적 호기심이 강한 사자도 나쁘지 않지!

너도 이 곳으로 가서 너의 용기를, 대담함을, 결단력을 길러보도록 하거라!!

 

Gryffindor!

 

 

 

외관

  • 4학년 때보다도 훨씬 길어진 머리, 머리 위로는 선물 받았던 안경을 올려놓고 다닌다. 얼굴은 더이상 안경으로 가리지 않았으며, 노란색과 초록색 바탕에 하얀 동공이 인상적인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 옷은 상당히 헤이하게 입었다. 셔츠를 살짝 풀어해쳤으며, 넥타이를 비롯한 로브와 목도리는 걸치고 다니는 수준. 목을 비롯한 살이 들어나는 부분은 고양이로 인한 것이던 사고로 인한 것이던 흉터로 가득 차있다.
  • 바지 벨트 끝부분을 제대로 고정시키지 않아 밑으로 늘어져있으며, 이 외엔 늘상 똑같다.

 

 

 

 

 

 

 

 

 

 

 

 

 

 

 

 

 

 

 

 

 

 

 

성격

 

[여전한 괴짜, 대폭 상승한 장난끼, 사람 친화적, 호기심 가지고 탐구하는]

 

마지막 학년이라서 그런 건지, 아님 한 번 크게 아팠어서 그런 건지 사람이 180도 바뀌어서 돌아왔다.

독립적이고 조용했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장난끼 가득한 모습과 사람 친화적인 모습을 가지고 돌아왔다.

허나 그는 여전한 괴짜였으며, 박제품을 모으고, 실험하기를 좋아했더라.

여전히 남아있는 학구열과 호기심은 체력을 기르고 길러

자기 스스로 탐구를 하며 돌아다니는 일이 많아졌다.

 

 

 

 

L/H/S

 

Like

실험하는 것, 곤충, 책, 고양이, 약

주로 하는 실험은 마법약 실험,

허나 곤충은 중에서도 나비를 제일 좋아하며,

좋아하는 책은 철학에서 심리학으로 바뀌었다.

최근 들어 몸이 좋지 않은 탓에 약을 먹는 나날이 이어지는데

병을 고친다기 보단, 자기 자신에게 약물 실험을 하는 기분이라 좋다고 한다.

 

Hate

먹는 행위, 산만한 것, 격한 운동

여전히 먹는 행위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살려고 먹는다.

이제는 산만한 것을 그리 안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시끄러운 것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고

그렇기에 그럭저럭 싫어한다 라는 것뿐.

격한 운동은 싫어한다기 보단 의사의 경고 때문에 하지 않는 것.

 

Scary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

소량만 섭취해도 두드러기가 올라오며, 기도가 부어 오른다.

견과류 자체를 무서워하는 것은 아니지만,

견과류를 먹고 숨을 쉬지 못하는 감각을 꽤 무서워하는 것 같다고 느꼈다.

 

 

 

 

지팡이

13.1인치|전나무|용의 심근|상당히 탄력이 있음

 

 

 

패밀리어

조스마라는 이름의 아기 고양이이다.

이름의 유례는 사자자리 델타성 조스마에서 따왔다.

3학년에서 4학년으로 넘어가는 방학 기간 잠깐의 산책을 하다

아직 혼자 움직이기에 벅찬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였는데,

괜한 동정심 때문에 집으로 데리고와 키우고 있다.

버만 이라는 종이며 현재는 3살 정도 된 성인 고양이이다.

 

 

특징

 

-개인정보-

 

↪7월 29일생, 혈액형은 RH+B형이다.

탄생화는 선인장, 불타는 마음이라는 꽃말이 있다.

 

↪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다.

안경을 쓰는 것이 독이 될 정도의 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다.

고로 현재 쓰고 다니는 안경은 그저 패션의 용도일 뿐

 

 

-데네볼라 가문-

 

↪가문 주요 인물로는 어머니와 아버지, 쌍둥이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다.

어머니는 대대로 오러를 배출하는 순혈 가문의 오러,

아버지는 머글본 마법사이며 어머니와 같은 오러이다.

어머니와 아버지 두 분 다 호그와트 출신의 그리핀도르 학생이셨으며,

우연한 계기로 눈이 맞아 연애를 하다 결혼을 하신 사이이다.

남동생과는 6살 차이로 올해 11살이 되었다.

방학 중 집으로 호그와트 입학 통지서가 날아왔으며,

최근 남동생 또한 호그와트 그리핀도르로 입학하였다.

 

↪현재 머글계에서 살고 있다.

혼혈 가문이기는 하나 어찌됐든 오러를 배출하던 가문이다.

허나 쌍둥이가 너무 사고를 치는 바람에... (제일 큰 불상사)

그리하여 현 다섯 식구만이 머글계 인적이 드문 시골로 내려와

마당 넓은 집에서 살고 있다.

 

 

-기타-

 

↪상대를 부르는 호칭은 이름.

이제는 성씨로 부르기보단 이름으로 부르고 다닌다.

 

↪혼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혼자 있는다고 해야 할까... 거의 고양이와 함께 지낸다.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

알레르기의 정도는 꽤 심한 정도로

견과류가 첨가된 음식이라도 먹으면 온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수십분 후엔 기도까지 부풀어버려 호흡곤란에 이르는 수준이다.

그러니 견과류가 들어간 음식은 절대 주지 말자.

 

↪팔에 흉터가 많다.

팔 이외에도 상체에 흉터가 굉장히 많은데

첫번째 이유로는 최근 들여온 패밀리어의 나이가 어린 탓에 발톱을 숨길 수 없어

자주 할퀴어진 것이 제일 큰 원인이다.

두번째 이유로는 무언의 실험 때문.

주로 하는 것이라고는 머글계에서 구할 수 있는 풀을 조합해

제 몸에 발라보기 때문에 생긴 흉터들이 많다.

마지막 이유로는 분노한 어머니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가끔 집에서 마법약을 만들다 방을 터트리면 어머니가 매우 분노하시기에

그로부터 도망을 가다보니 이곳 저곳에 부딪혀 상처들이 생겨났다.

얼마 전엔 도망치다 날카로운 곳에 베여 살이 찢어져 살을 봉합하는 치료를 받았다.

 

 그는 양손잡이이다.

태생부터 양손잡이로 태어나 익숙하게 사용해왔다.

허나 조금 더 많이 사용하는 손은 왼손이다.

 

 최근들어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아마 1학년 도박장에서 도박을 하는 것을 시작이었을 것이다.

각기 다른 사람들이 비슷한 상황이나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 따위가 모두 틀리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그 어파 때문에 심리학 책을 읽게 된 것도 있다.

 

↪목에 진한 흉터가 자리 잡았다.

이유는 갑상선암으로 인한 수술 때문.

다행인 것은 초기에 발견하여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았으며,

크기 또한 작아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치료를 했다.

처음 알게 된 것은 5학년에서 6학년으로 넘어가는 방학.목소리가 변하고,

목에 무언가의 덩어리가 만져지기 시작한 때부터.

본래 없던 목 통증이 심해지기 시작한 이후로 이상함을 느껴 병원에 간 것으로 알아냈다.

비록 현재는 그리 몸이 좋은 상태는 아니나,

예전처럼 비실비실한 상태도 아니며,

성격 하나 변하지 않는 그 모습 그대로이기에...

현재 수술이 끝나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합병증으로 인해 약간 고생하고는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건강한 몸뚱이로 잘 살아가고 있다.

 

 

 

 

 

소지품

나비가 박제되어있는 액자

건조된 열빙어

약봉투

붕대

네잎클로버 키링

 

 

 

선관

 

알기에바 L. 데네볼라(가족관|친관)

 

"역시 넌... 어머니 닮아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1분 차이로 본인보다 늦게 태어난 여동생이다.

이란성 쌍둥이라고는 하지만 머리색부터 눈동자, 심지어는 성격까지 모든 것이 달라

보통은 한 살 터울의 남매로 보곤 한다. 하지만 명백한 쌍둥이다.

5학년에서 6학년 넘어가던 방학 날 병으로 수술을 하고 나니 묘하게 동생이 챙겨주는 모습이

영 익숙하지 않아서 가끔 소름이 돋곤 하지만,

몸이 약해진 처지에서 무어라 할 수도 없는 처지고, 무엇보다 가족이 도와주니까.

츤츤대면서도 도와주는 모습을 보면 역시 잘 큰 것 같다고 생각한다.

 

 

선샤인 스칼렛 (친관)

(조율중)

 

 

아녜드 B. 어거스트 (친관)

(조율중)

 

 

아크투루스 B. 브라이트 (친관)

(조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