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필은 알게누비 R. 데네볼라 4학년 프로필 입니다.)
(*본 게시글은 PC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튜링테스트
.
.
.
판단이 불가해진 문학
미지에 맡겨버린 사고 작용
기계에는 지능만 있지 감정은 없다는
그것을
알량한 자존심이라 정의하기로 했습니다
.
.
.
이름
Algenubi R. Denebola
알게누비 R. 데네볼라
미들네임은 레굴루스로
사자자리 알파성을 나타낸다.
뜻은 작은 왕
나이
14세
올해로 4학년이 되었다!
성별
남성
키/몸무게
174/66
나름대로 먹는 양이 늘었고,
사고를 쳐서 화난 어머니를 피해 도주하던 나날을 살다보니
정상 몸무게에 몸은 건강해졌다.
혈통
혼혈
아버지는 머글본 마법사이시며
어머니는 순혈 가문의 마법사이시다.
기숙사
그리핀도르
호오 그래... 이리도 지적 호기심과 탐구욕이 강한 아이는 오랜만이야!
독립적인 성향도 강하고...
흠흠... 그래... 자세히 보니 너는 데네볼라 가문에서도 소문난 괴짜 남매 중 장남이로구나!
너의 성격을 보아하면 너는 레번클로로 가야 하는 것이 맞지만,
대대로 너희 가문은 그리핀도르 출신의 마법사들이 많기로 유명하기도 하지!
너는 괴짜이기는 허나, 데네볼라의 피가 진하게 흐르고 있어.
지적 호기심이 강한 사자도 나쁘지 않지!
너도 이 곳으로 가서 너의 용기를, 대담함을, 결단력을 길러보도록 하거라!!
Gryffindor!
외관
- 1학년때와 똑같은 갈색 머리에 조금 땋은 머리카락은 가슴까지 길러 묶고 있다. 얼굴의 안경 또한 그대로. 허나 안경이 너무 뿌옇기 때문에 눈이 보이지 않는다. 오죽하면 자기도 가끔 앞이 잘 안 보인다고...
- 조끼와 반바지 대신 팔꿈치까지 걷어올린 하얀 셔츠에 멜빵바지를 입었다.
- 팔에는 어딘가 긁힌 상처부터 화상 자국, 살을 꿰멘 흉터까지도 존재하는데, 본인 피셜 하도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녀서 생긴 것들이라고 한다. 참고로 긁힌 상처는 최근 생긴 패밀리어 탓.
성격
[학구열이 강한 괴짜, 여전히 독립적인, 나름의 사교성 있는, 약간의 장난끼]
그의 학구열과 관심분야에 대한 집착은 여전히 지워지지 않은 채,
사춘기가 다가오는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것을 보아하면 천성 그의 성격인듯 하다.
1학년때에 비하면 말 수도 늘어난 편이고,
나름의 사교적인 이야기도 나눌 줄 아는 아이가 되었다. (사회에 찌들었나...)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에게 약간의 장난을 치기도 한다.
예를 달자 한다면 등을 톡톡 두드리고 모른 척 한다던가... 무어 그런 장난 말이다.
L/H/S
Like
실험하는 것, 곤충, 책, 고양이
주로 하는 실험은 마법약 실험,
허나 곤충은 중에서도 나비를 제일 좋아하며,
좋아하는 책은 철학에서 심리학으로 바뀌었다.
Hate
먹는 행위, 산만한 것, 견과류
여전히 아사 직전이 아니라면 식사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였다.
허나 체력을 기르기 위해 먹는다. 이유를 말하라면 잘 도망치려고...
산만한 것... 그러니까 시끄러운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허나 그건 본인이 무엇을 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 그것이 아니라면 신경쓰지 않는다.
여전히 알레르기로 인해 견과류를 좋아하지 않는다.
2학년 방학 중 본인의 알레르기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 알아보기 위해 잣을 한 알 먹었다가
그대로 기도까지 부워버려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추후에 어머니에게 많이 혼났다.
Scary
설마 이걸 말해주는 멍청이가 있겠습니까?
지팡이
13.1인치|전나무|용의 심근|상당히 탄력이 있음
패밀리어
조스마라는 이름의 아기 고양이이다.
이름의 유례는 사자자리 델타성 조스마에서 따왔다.
3학년에서 4학년으로 넘어가는 방학 기간 잠깐의 산책을 하다
아직 혼자 움직이기에 벅찬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였는데,
괜한 동정심 때문에 집으로 데리고와 키우고 있다.
수의사 피셜 종은 버만이며 나이는 대략 7개월정도 된 것 같다고 하였다.
특징
-개인정보-
↪7월 29일생, 혈액형은 RH+B형이다.
탄생화는 선인장, 불타는 마음이라는 꽃말이 있다.
↪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다.
안경을 쓰는 것이 독이 될 정도의 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다.
고로 현재 쓰고 다니는 안경은 그저 패션의 용도일 뿐
-데네볼라 가문-
↪가문 주요 인물로는 어머니와 아버지, 쌍둥이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다.
어머니는 대대로 오러를 배출하는 순혈 가문의 오러,
아버지는 머글본 마법사이며 어머니와 같은 오러이다.
어머니와 아버지 두 분 다 호그와트 출신의 그리핀도르 학생이셨으며,
우연한 계기로 눈이 맞아 연애를 하다 결혼을 하신 사이이다.
남동생과는 6살 차이로 올해 8살이 되었다.
↪현재 머글계에서 살고 있다.
혼혈 가문이기는 하나 어찌됐든 오러를 배출하던 가문이다.
허나 쌍둥이가 너무 사고를 치는 바람에... (제일 큰 불상사)
그리하여 현 다섯 식구만이 머글계 인적이 드문 시골로 내려와
마당 넓은 집에서 살고 있다.
-기타-
↪상대를 부르는 호칭은 성씨.
여전히 성씨를 부르고 다니는 이유는 선을 그으려고 하기 때문.
허나 이름으로 불러달라면 이름으로 잘만 불러준다.
그래도 나름대로의 마음을 연 증거로 최근엔 친한 사람은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현재로써는 남들과의 교류가 귀찮은 것이 제일 큰 이유다.
주위가 산만한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것 또한 이유 중 하나이기에
되도록이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여유롭게 행동하고 있다.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
알레르기의 정도는 꽤 심한 정도로
견과류가 첨가된 음식이라도 먹으면 온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수십분 후엔 기도까지 부풀어버려 호흡곤란에 이르는 수준이다.
그러니 견과류가 들어간 음식은 절대 주지 말자.
↪팔에 흉터가 많다.
팔 이외에도 상체에 흉터가 굉장히 많은데
첫번째 이유로는 최근 들여온 패밀리어의 나이가 어린 탓에 발톱을 숨길 수 없어
자주 할퀴어진 것이 제일 큰 원인이다.
두번째 이유로는 무언의 실험 때문.
주로 하는 것이라고는 머글계에서 구할 수 있는 풀을 조합해
제 몸에 발라보기 때문에 생긴 흉터들이 많다.
마지막 이유로는 분노한 어머니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가끔 집에서 마법약을 만들다 방을 터트리면 어머니가 매우 분노하시기에
그로부터 도망을 가다보니 이곳 저곳에 부딪혀 상처들이 생겨났다.
얼마 전엔 도망치다 날카로운 곳에 베여 살이 찢어져 살을 봉합하는 치료를 받았다.
↪ 그는 양손잡이이다.
태생부터 양손잡이로 태어나 익숙하게 사용해왔다.
허나 조금 더 많이 사용하는 손은 왼손이다.
↪ 최근들어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아마 1학년 도박장에서 도박을 하는 것을 시작이었을 것이다.
각기 다른 사람들이 비슷한 상황이나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 따위가 모두 틀리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그 어파 때문에 심리학 책을 읽게 된 것도 있다.
소지품
나비가 박제되어있는 액자
건조된 열빙어
끝에 깃털이 달린 막대
네잎클로버 키링
선관
알기에바 L. 데네볼라(가족관|친관)
본인보다 1분 늦게 태어난 쌍둥이 동생이다.
외모부터 성격, 심지어는 하는 행동까지도 일치하는 것이 없어 쌍둥이가 맞냐는 의심 많이 받지만,
두 말 할 것 없이 우리는 쌍둥이 입니다. 라고 말하고 다닐 수 있을 정도 사이는 좋은 편이다.
최근 동생이 사춘기가 왔는지 가끔 시비를 걸고 가긴 하는데...
아무래도 사춘기니까... 라고 이해하고 있는 편이다.
무어라 동생이 무슨 짓을 하던, 나에겐 귀여운 조스마가 있으니까!
선샤인 스칼렛 (친관)
식물 관찰을 목적으로 밖에 나왔다가 만난 것이 처음이다.
가끔식 그의 집 지붕으로 올라가 그와 함께 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지냈는데
최근엔 그의 부모님과도 안면을 트게 되어 그의 집에 자주 놀러가게 되었다.
주로 집으로 놀러갈 때는 불가피하게 집을 나왔을 때 (그때가 잔소리 들을 때 말고 또 있나)
그의 집으로 놀러가면 그의 부모님은 본인을 반겨주지만
정작 선샤인 본인은 지금은 부모님과 같이 있을 시간이라며 약하게나마 때려댄다.
대채로 그런 그를 보면 어쩌라고를 시전하며 그의 방 넘어 지붕으로 피신한다.
아녜드 B. 어거스트 (친관)
처음은 그가 야반도주하는 걸 목격한 것이 시작이었다.
처음 한 번 동지라 생긱한 이후 말을 건 것을 뒤로 친해졌다.
이후로도 머글계에서 만나면 머글계에서 야반도주를, 학교에서 만나면 통금 째기를 하고 있다.
최근 들어선 심리학 책을 주로 읽고 있는데,
이것을 구경하는 것이 신기한 모양이다.
가끔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음 부담스러워서
제 패밀리어 껴안겨준다.
아크투루스 B. 브라이트 (친관)
아녜드를 항상 쫒아다니던 레번클로의 학생...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학교에서 혼자 꿍해있는 모습을 보고 있었는데
무슨 영문인지 제 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엉엉 울며 다가와서는
아녜드가 자기를 자꾸 피한다느니 어쩌니 하며 울고 있길래
이야기를 들어주다보니 나름대로 대화를 많이 나누는 사이가 되었다.
허나 최근에도 아녜드가 그녀를 피하고 있는 것인지
요즘에도 가끔 기숙사 쪽으로 찾아와서는 아녜드가 피한다며 엉엉 울어댄다.
'공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게누비 R. 데네볼라|M|HB|Gryffindor (0) | 2025.05.01 |
---|---|
한무커 카우스 A. 사지타우르스 공개프로필 (0) | 2025.04.19 |
하말 S. 아리에스|F|슬리데린 (0) | 2025.04.10 |
하말 S. 아리에스|F|슬리데린 (0) | 2025.04.01 |
하말 S. 아리에스|F|슬리데린 (0) | 2025.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