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필은 알게누비 R. 데네볼라 1학년 프로필 입니다.)
(*본 게시글은 PC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봄의 모습
자주 깨질 수 없는 것들의 행렬이 지나간다
누군가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찻잔이, 접시가, 나뭇가지
나뭇가지를 이루는 것들까지
깨진다 자주 깨질 수 없는데
깨지는 행렬이 지나간다
.
.
.
이름
Algenubi R. Denebola
알게누비 R. 데네볼라
미들네임은 레굴루스로
사자자리 알파성을 나타낸다.
뜻은 작은 왕
성별
남성
키/몸무게
147/35
음식을 잘 먹지 않기 때문도 있으며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는다.
혈통
혼혈
아버지는 머글본 마법사이시며
어머니는 순혈 가문의 마법사이시다.
기숙사
그리핀도르
호오 그래... 이리도 지적 호기심과 탐구욕이 강한 아이는 오랜만이야!
독립적인 성향도 강하고...
흠흠... 그래... 자세히 보니 너는 데네볼라 가문에서도 소문난 괴짜 남매 중 장남이로구나!
너의 성격을 보아하면 너는 레번클로로 가야 하는 것이 맞지만,
대대로 너희 가문은 그리핀도르 출신의 마법사들이 많기로 유명하기도 하지!
너는 괴짜이기는 허나, 데네볼라의 피가 진하게 흐르고 있어.
지적 호기심이 강한 사자도 나쁘지 않지!
너도 이 곳으로 가서 너의 용기를, 대담함을, 결단력을 길러보도록 하거라!!
Gryffindor!
외관
- 곱슬거리다 못해 정돈하지 않아 푸석푸석해보이는 갈색 머리카락, 캐릭터 기준 오른쪽 옆머리는 조금 길러 땋아놓고 있다.
- 얼굴엔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뿌연 뱅글이 안경을 쓰고 있으며, 옅게나마 주근깨가 보인다.
- 넥타이부터 로브, 조끼, 목도리까지 모든 것을 정석대로 착용하고 있으며, 갈색 벨트에 반바지를 입고 있다. 신발은 종아리를 다 덮는 기다란 갈색 부츠.
성격
[독립적 성향 강한 괴짜, 학구열이 강하며, 자기 주장은 강했으나, 인정하기 빠르더라]
대체적으로 용맹하고 현명하기로 유명한 데네볼라 가문의 괴짜 남매로 알려진 알게누비 데네볼라는
중에서도 괴짜로 뽑힌다고들 한다.
그만큼이나 무언가를 탐구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흐며
감히 모두가 두려워하는 것이라도 학구열 하나만으로 나서기를 택하고 배우기를 택한다.
허나 그것이 정말 위험한 행동이라 누군가 말을 한다면 조심하기 일수.
남들과 엮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그렇기에 항상 필요 이상의 대화를 하지 않는다.
어차피 무언가 대화를 해봐야 그들은 나를 이해할 수 없기에.
천재는 일반인을 이해할 수 없었으며,
일반인은 천재를 이해할 수 없다는...
무어 사상의 차이로 인하여 사람을 대하는 것이 서툴다고...
L/H/S
Like
실험하는 것, 곤충, 책 (철학)
Hate
먹는 행위, 방해하는 것, 유치한 것, 견과류
Scary
있겠냐!!!
지팡이
13.1인치|전나무|용의 심근|상당히 탄력이 있음
패밀리어
돌보기 번거롭다는 이유로 기르지 않고 있다.
특징
-개인정보-
↪7월 29일생, 혈액형은 RH+B형이다.
탄생화는 선인장, 불타는 마음이라는 꽃말이 있다.
↪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다.
안경을 쓰는 것이 독이 될 정도의 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다.
고로 현재 쓰고 다니는 안경은 그저 패션의 용도일 뿐
-데네볼라 가문-
↪가문 주요 인물로는 어머니와 아버지, 쌍둥이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다.
어머니는 대대로 오러를 배출하는 순혈 가문의 오러,
아버지는 머글본 마법사이며 어머니와 같은 오러이다.
어머니와 아버지 두 분 다 호그와트 출신의 그리핀도르 학생이셨으며,
우연한 계기로 눈이 맞아 연애를 하다 결혼을 하신 사이이다.
남동생과는 6살 차이로 아직 5살 밖에 안된 어린 아이이다.
↪현재 머글계에서 살고 있다.
혼혈 가문이기는 하나 어찌됐든 오러를 배출하던 가문이다.
허나 쌍둥이가 너무 사고를 치는 바람에... (제일 큰 불상사)
그리하여 현 다섯 식구만이 머글계 인적이 드문 시골로 내려와
마당 넓은 집에서 살고 있다.
-기타-
↪상대를 부르는 호칭은 성씨.
이유는 나름대로의 선을 긋는 행동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며,
누군가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부탁을 해도 성으로 부른다.
이름을 알려주지 않을 시, 그저 '너'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혼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당연하게도 남들과의 교류를 싫어하기 때문.
주로 혼자 있을 때에는 무언의 실험을 하고 있으며,
절대로 무슨 실험을 하고 있었는지 말해주지 않는다.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
알레르기의 정도는 꽤 심한 정도로
견과류가 첨가된 음식이라도 먹으면 온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수십분 후엔 기도까지 부풀어버려 호흡곤란에 이르는 수준이다.
그러니 견과류가 들어간 음식은 절대 주지 말자.
소지품
극세사 천, 두꺼운 책, 나비가 박제되어있는 액자
선관
알기에바 L. 데네볼라(가족관|친관)
1분 늦게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
남매 치고는 서로 머리 쥐어 뜯고 싸운 적 없으니 나름 친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제 딴에서도 제일 신뢰하고 있으며, 대하기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모쪼록 가족이니 소중하게 대하는 편이다.
요즘 그의 고민을 하나 말하라 한다면...
그녀가 집에 있을 때처럼 굴지 않는 것에 조금은 불만스러운 듯 보인다.
'답지 않게 왜 저런담...;;'
비비 I. 부 (친관)
조부모님의 만남으로 마법계에 들렸을 때 우연히 알게된 사람.
처음 그리 친한 사이는 아니었으나, 성격이 잘 맞아서 그런지 꽤 쉽게 친해졌다.
그렇다 한들 취향까지 맞는 것은 아니므로...
본래 곤충에 대한 것으로 실험을 하던 반면, 그녀는 곤충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나름의 배려라며 그녀의 앞에선 곤충으로 실험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조수와 연구원 관계로 지내다 둘 다 호그와트에 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엘리오르 리컴 (친관)
7살 때 집 마당을 터트리고 집안을 탈출하고 정처없이 떠돌다 만나게 되었다.
성격이 유하고 아둔해보이는 것이 내가 무얼 부탁하던 다 들어줄 것 같은
그래, 소위 말하면 호구관상이라는 소리다.
허나 어찌됐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었기에 그리 말을 나누진 않았으나,
잦은 만남과 그의 좋은 인품으로 인하여 결국 친해졌다.
가끔 본인이 하는 실험에 조수가 되어주는 사람이다.
선샤인 스칼렛 (친관)
식물 관찰을 위해서 밖을 떠돌고, 그러다 우연히 가만 앉아만 있는 남자아이를 발견하고.
그런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안면을 트게 되었다.
그와의 대화로 몸이 약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별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가끔 밤에 집을 나와 그의 집 지붕 위로 올라가면
그와 함께 지붕 위에서 수다를 떨었다.
특히나 별을 좋아하는 그를 위해 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상대는 별자리에 대한
아녜드 B. 어거스트 (친관)
말이 밤 산책이지 부모님 몰래 집을 나서다 우연히 야반도주하는 것을 봤다.
단지 밤 산책을 하는 것일지도 모르나, 보호자 없이 돌아다니는 어린아이?
아! 나랑 동지구나! 라는 생각에 무심결에 말을 걸었던 것 같다.
그것을 계기로 가끔 별 관찰을 목적으로,
혹여 그것이 아닌 이유로 밤길을 나서면 종종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너 한마디
↪오너가 기력이 없어서 답텀이 들쭉날쭉합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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